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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큐브] 與 '거짓후보' vs 野 '정권심판'…유권자 선택은?

2021-04-07 0 Dailymotion

[뉴스큐브] 與 '거짓후보' vs 野 '정권심판'…유권자 선택은?<br /><br /><br />서울과 부산 등 3천4백여 개 투표소에서 재·보궐선거 본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본투표일인 오늘 오후 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40.6%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여야가 서로의 승리를 점치며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과연 민심은 어느 쪽으로 기울게 될까요.<br /><br />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, 조청래 전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지난 2일과 3일, 이틀 동안 이뤄진 사전투표 열기는 여느 때보다 더 뜨거웠습니다. 사전투표율만 20.54%로,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최종 투표율이 50%의 벽을 넘길 것인지가 최대 관심입니다?<br /><br /> 어제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될 때까지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는 치열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. 그간 두 후보 '2030 세대' 표심잡기에 집중했는데, 청년층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죠?<br /><br /> 부동산도 쟁점입니다. 민주당이 LH 사태로 냉랭해진 부동산 민심이 악재로 작용하자 정부·여당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연일 읍소에 나선 반면, 국민의힘은 정권심판론을 띄웠습니다. 표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?<br /><br /> 오 후보 측 내곡동 땅이 특혜 보상을 받았다는 의혹은 선거 막바지까지 큰 이슈였습니다. 생태탕집 주인 모자의 주장을 두고는 진실 공방 양상으로 전개됐는데요. 어떻게 보셨나요?<br /><br /> 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오 후보에 대한 행정 사무조사 특위를 구성해 내곡동 땅 진상규명에 나섰습니다. 오 후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. 민주당 소속이 압도적 다수인 만큼 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마찰이 불가피한 것 아닌가요?<br /><br /> 중도층으로 분류되는 이들의 향배도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. 과거에는 부동층의 움직임에 따라 여론조사와 반대 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요. 이번에는 어떨까요.<br /><br /> 최종 득표율은 뚜껑을 열어 봐야 알겠지만, 여야는 저마다 자당의 승리를 점치고 있습니다.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은 3%P 내외의 역전승을 전망한 반면, 주호영 원내대표는 15%P 이상 격차를, 김종인 위원장도 상당한 격차를 전망했는데요. 양측 자신감의 배경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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